Pastor's Column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신자들은 시대를 보는 안목이 경험이나 삶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와야 합니다. 코로나 시대 이후 우리 삶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해답도 성경 안에 답이 있습니다.

이런 시대를 살아갈 때 우리는 좀더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죄악된 세상 가운데서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만이 살 길입니다.

오늘은 특별 새벽기도회 6일째입니다. 지금까지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은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참여해 보시길 당부합니다. 새벽기도회 줌 사이트입니다.

 

Zoom Meeting ID: 813 1041 3331

                     Passcode: 960519

 

찬송가 180 하나님의 나팔소리

https://www.youtube.com/watch?v=e2GGYNfEGKg

 

1 하나님의 나팔 소리 진동할 때에 예수 영광 중에 구름타시고

   천사들을 세계 만국 모든 곳에 보내어 구원받은 성도들을 모으리

 

[후렴] 나팔 나의 이름 나팔 나의 이름 나팔 나의 이름 부를 때에 잔치 참여하겠네

 

무덤 속에 잠자는 다시 일어나 영화로운 부활 승리 얻으리

   주가 택한 모든 성도 구름타고 올라가 공중에서 주의 얼굴 뵈오리

 

주님 다시 오실 날을 우리 없으니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어서

   기쁨으로 보좌 앞에 우리 나가서도록 때까지 참고 기다리겠네

 

이번 주 암송구절: 고린도전서 1 Corinthians 3: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For no one can lay any foundation other than the one already laid, which is Jesus Christ.

이번 주 읽을 말씀: 아가 1-8, 이사야 1-12, 에베소서 1, 시편 135-140

(매일 성경을 네 장씩 읽으면 1년 일독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 디모데후서 1:9-18 시대를 이기는 성경적 지혜 6

Day 6말세에 대한 바른 지혜를 가져라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이것을 알라고 했습니다.

크리스천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어떤 시대인지를 분명하게 성경을 통해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돌아가는 시대의 분위기를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비추어서 시대를 해석하는 그런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본문은 이 시대를 말세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말세란 구약적으로는 메시야가 오시기 직전의 때를 말하는 것이며, 신약적으로는 십자가에서부터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의 기간을 말합니다. 좁은 의미로는 주님이 재림하시기 직전의 시기를 가리킵니다. 또한 재림 직전의 시기, 즉 말세의 성격을 이렇게 한마디로 특징짓고 있습니다.

"고통 하는 때가 이르리라."

고통 하는 때---'카이로이 칼레포이,' 아주 견디기 어려운 때가 이르겠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은 '사납다, 거칠다'라는 말입니다. 따라서, 바야흐로 폭력의 시대가 오고 악마적인 성격의 때가 오리라는 말씀입니다.

이런 종말의 시대, 즉 말세가 오는데 우리 크리스천들은 성경적인 지혜를 통해서 시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세가지 측면에서 말세의 징조들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첫째는 자연적 징조입니다.

주님은 마태복음 24장에서 말세의 징조에 대해서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24장 6절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니

            7절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으며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말세의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나라마다 난리와 지역적인 전쟁, 자연재해등이 어느 때보다 많이 일어났습니다.

구약 시대에서는 말세의 징조가 바로 전염병이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세계가 파괴되어 갑니다. 이런 현상들은 이미 성경에 다 계시된 것입니다. 이런 현상들을 보면서 우리 믿는 사람들은 말세의 때가 왔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두번째는 도덕적 징조입니다.

이것은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우선 우리 자아에 대하여 두 가지 부정적 관계를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자기 사랑이요, 둘째는 돈 사랑입니다.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합니다. 심지어 부모 자식간에도 자식은 자식대로 부모는 부모대로 자신만을 위합니다. 이기적입니다. 또한 돈을 사랑합니다. 세속적인 모든 것을 대표하는 것이 돈이 아니겠습니까? 돈으로 해서 빚어지는 문제가 얼마나 많습니까?

타락한 자의 태도에 대해서는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라고 말씀합니다.

사람은 참으로 교만합니다. 교만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할 생각도 하지 않고 찾지도 않습니다.

교만한 자들은 하나님의 질서를 무시합니다. 교회는 질서가 있습니다. 이것은 세상의 하이라키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하나님의 질서를 두어서 순종할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교회 성도들이 이런 영적 질서를 무시하고 따르지도 않습니다. 이것은 교만의 모습인 것입니다.

도덕적 타락이 개인에서 이제 이웃으로, 가정과 사회에 나타납니다. 이웃에 대해서, 가정과 사회의 어두운 면을 보여줍니다.

먼저 가정에 대해서는 다섯 가지를 말씀합니다.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원한 관계가 이렇게 심화되어 있습니다.

부모를 원수로 여기고 자식을 원수처럼 생각합니다. 모두 병리적 현상입니다.

감사할 줄 모릅니다. 원통함을 풀지 않습니다. 원한 때문에 저 죽고 남 죽이는 줄 모르는 채 끝까지 원한을 품고 사는 불행한 사람들, 이것이 현대인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사회에 대해서는 일곱 가지를 말씀합니다.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성경적으로 말하는 사회 속에 우리가 놓여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전적으로 말세에 나타나는 사회현상들입니다.

이런 사회적 현상보다 크리스천들의 타락한 신앙 생활을 보여줍니다. 심지어는 타락한 교회의 모습까지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런 현상은 믿지 않는 자들에게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믿는 크리스천들의 시대말적인 신앙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쾌락주의가 종교화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종교는 종교대로 형식적인 종교가 되어버렸습니다. 거룩한 순종은 사라지고 형식뿐입니다. 전통을 내세우면서 성령의 능력은 부인합니다. 성경은 지식뿐이요 영적 기도생활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기계적이고 습관적입니다. 관념적인 신앙이요, 감사와 감격이 없으며, 찬양은 단지 노랫가락에 지나지 않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들이 이제는 마음 속에 남아 있질 않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교회를 사랑하고 공동체를 사랑할 수 있는데 세기말적인 현상이 사람들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경건은 능력인데요 모양만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능력을 생산하지만 그런 경건한 마음이 없다보니 죄를 이기고 허무와 고독을 이기고 사탄을 이기는 능력을 상실해버렸습니다. 능력 없는 경건, 자기를 이길 수 없는 능력, 죄와 욕망을 이길 수 없는, 실패해버린, 무능한 경건은 소용이 없습니다.

세번째는 영적 징조입니다.

이것은 바로 적그리스도, 즉 거짓 그리스도가 등장하는 현상입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24장 5절에서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요한일서 4장 1절에서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멸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우리가 분명하게 알아야 하는 것은 우리 시대에 예수님의 탈을 쓴 거짓 그리스도가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많이 활동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이런 시대를 살아갈 때 성경을 정확하게 읽기만 해도 시대를 읽어낼 수 있습니다.

이런 말세를 살아가는 성도들은 어떻게 대비해야 합니까?

첫째, 사람들의 미혹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24장을 통해서 세상 끝 날의 징조가 다가올 때 신자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사람들의 미혹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자연적 현상 앞에서, 도덕적 타락 앞에서, 영적 상황 가운데서 신자들이 당황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생각하게 됩니다. 이럴 때 사탄 마귀는 우리들을 공격합니다. 소망을 버리도록 합니다. 그런데 주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말세의 징조가 나타날 때 이것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했습니다.

너무 이런 현상에 눈을 돌리지 않고 이럴 때일수록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있는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고 하나님이 맡기신 사역과 일들을 최선을 다해서 감당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둘째, 주님의 오심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주님은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는 그때와 시간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신랑이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에 등과 기름을 철저하게 준비하며 대비했던 슬기로운 다섯처녀처럼 말씀을 보면서 시대를 해석하고 기도로 깨어있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주님을 사모하는 그런 영적 준비가 있어야 이런 시대를 이길 수 있습니다. 정신차리지 못하면 우리도 시대의 혼란 앞에서 우왕좌왕합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의 시간이 마지막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것이 성경 말씀과 똑같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성령 충만함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성령 충만하면 우리는 주님의 오시는 때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만약 이런 시대에 죄악에 빠져 있다면 빨리 돌아서야 합니다.

성경은 말세를 특징지어서 변질된 사랑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자기 사랑, 돈 사랑, 쾌락 사랑'

자기 사랑은 존재를 상실케 합니다. 돈 사랑은 가치를 상실케 합니다. 쾌락 사랑은 목적을 상실케 합니다. 목적이 없으므로 쾌락을 추구합니다. 쾌락을 목적하는 것처럼 허무하고 절망적인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분명하게 가르치십니다. "이것을 알라. 그리고 돌아서라."

깨어 있으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누누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마 24:6)." 이런 환난의 때, 고통의 때가 이르리라고 마태복음 24-25장에 걸쳐 구구절절이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놀라지 말고, 이상하게 생각지도 말라. 마귀의 계책이 여기에 있다는 것을 알라. 알곡과 쭉정이를 고르는 시간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

주님께서 가까이 임하셨다는 것을 잊지 말라. 또한 이 모든 것으로부터 돌아서라. 미움으로부터 돌아서고, 믿음으로 돌아서고 사랑으로 돌아서고 경건으로 돌아서라. 행동으로써, 타협하지 말고 용기 있게 돌아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바로 말세의 때입니다. 이런 때 말씀을 통해서 분명하게 시대를 깨닫고 정신차리고 주님의 오심이 가까이 왔음을 알고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거룩한 신부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곧 주님은 오십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바로 말세의 때입니다.

여기가 좋사오니라는 안일한 마음, 나태한 마음을 제거하여 주옵소서.

이런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데 하나님 대신에 세상을 사랑하고 살았던 죄들을 회개합니다. 늘 자신을 말씀의 거울로 볼 수 있게 하시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그런 마음을 주옵소서.

우리의 생명의 주관자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주님이 다시 오실 그날을 생각하며 등과 기름을 준비한 5섯 처녀처럼 준비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한주봉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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