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s Column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함께 새벽 기도회를 할 수 있음에 얼마나 감사가 큰지 모릅니다. 공동체는 함께 비전을 나누고 함께 교제하고 떡을 떼며 함께 기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이번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함께 예배하는 공동체, 함께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아침 6시에 참여할 수 있는 마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새벽 기도회에 참여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

  • 교회에 직접 오셔서 함께 예배할 수 있습니다.
  • Zoom us에 들어가 다음과 같은 미팅 아이디와 패스코드로 줌예배 참석할 수 있습니다.  

           Meeting ID: 813 1041 3331

           Passcode: 960519

 

찬송가 3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https://www.youtube.com/watch?v=SfUoRQy-LH4

  1.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2.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3.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4.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 아멘

이번 주 암송구절: 고린도전서 1 Corinthians 3:7-8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So neither he who plants nor he who waters is anything, but only God, who makes things grow. The man who plants and the man who waters have one purpose, and each will be rewarded according to his own labor.

이번 주 읽을 말씀: 전도서 1-12, 갈라디아서 1-6, 시편 128-134

(매일 성경을 네 장씩 읽으면 1년 일독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 디모데후서 2:1-10 시대를 이기는 성경적 지혜 3

Day3은혜에 대한 바른 지혜를 가져라

사도 바울의 사역은 놀라운 정도로 30개가 넘는 도시를 다니면서 어떤 어려움과 사탄의 공격에도 그는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활동했던 시대는 네로 황제의 핍박과 박해가 공식적으로 있었던 시대이기에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눈에는 사도 바울은 강철같은 철인이라는 이미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을 보면 육신적으로 눈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고난을 받았습니다. 몸은 만신창이가 될 정도로 성한 곳이 아무 데도 없었습니다.

사도바울이 깨달은 것은 자신의 능력이나 힘으로 사역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한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여러가지 일들로 약해져 있던 디모데에게 다음과 같이 권면합니다.

1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우리는 사역의 노하우가 있으면 사역의 경험이 많으면 사역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반대로 이야기를 합니다. 약할 때 강함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입을 때 강하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주님의 은혜를 입을 때 그의 영혼이 강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힘으로 사역을 하려고 했을 때는 거의 사역이 되질 않았습니다. 특히 아덴지역에 도착했을 때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자 약간 화가 나서 철학자들하고 변론을 시작했습니다.

사도바울이 다닌 곳 중에서 가장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았던 곳이 바로 아덴입니다. 거의 복음의 열매들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전적으로 주님의 은혜를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그와 반대로 핍박이 강한 지역에서는 복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님 앞에 돌아왔습니다.

이것이 비결인데요 사도 바울은 그 비결을 디모데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그 비결, 그를 강하게 만들어 주는 힘의 원천은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은혜라는 것은 ‘카리스’인데 호의입니다. 즉 하나님이 죄인들에게 베푸시는 호의입니다.

죄인들이 하나님께 받는 호의가 무엇입니까?

죄사죄의 은총이고, 구원의 은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죄가 씻김받고 의롭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힘이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의롭게 된 것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죄인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주셨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으로 인도하신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주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죄로 인해서 죽을 인생이었지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의 은혜로 인하여 새롭게 살아난 존재가 되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나같은 죄인을 살리신 주의 은혜가 너무나 크기 때문에 바울은 그 은혜로 주의 사역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로 강해졌습니다. 무엇보다도 주님이 그를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로 불러 주셨다는 것에 너무 감동했습니다.

군사는 싸우는 자입니다. 주를 위해서 싸우는 자이기 때문에 주님과 함께 고난의 자리까지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은혜는 갈 수 없는 곳까지도 나갈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고난의 자리를 누가 원하겠습니까? 그런데 바울은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을 기억하며 주님을 믿을 때 고난을 당하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었는지 그는 알았습니다. 주님을 믿는다는 것은 주님의 고난의 자리까지 내려간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 놀라운 은혜를 디모데에게 나누고 있습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약해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디모데는 얼마든지 자신이 약한 성품, 그를 약하게 만드는 상황들, 사역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서 약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바울은 디모데에게 ‘주님 안에 있는 은혜’만이 자신을 강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우리는 약해도 주님은 강하다는 사실입니다.

주님의 은혜 안에 있다면 우리는 어떤 사역도 감당할 수 있음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디모데에게 중요한 사역 원리를 가르칩니다. 디모데는 너무 약해져서 모든 것을 혼자 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점점 더 약해질 대로 약해질 것입니다.

그런 디모데에게 중요한 사역 원리를 가르쳐 주는데 2절입니다.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바울은 디모데에게 많은 증인들 앞에서 바울에게 배운 복음을 충성스러운 사람들에게 부탁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디모데는 혼자 교회 공동체의 성도들을 훈련시키다 보니 얼마나 힘이 들었겠습니까?

바울은 가는 곳마다 복음으로 충성스러운 사람들을 발굴 했습니다. 그들을 교회에 남겨두었고 충성스러운 사람들이 바울이 세운 교회의 성도들을 가르쳤던 것입니다.

충성스러운 사람들이 되는 것도 어렵고, 그들과 신뢰가 구축되기까지도 시간이 걸립니다. 그런데 바울은 디모데에게 충성스러운 사람들을 구축하고 그들을 통해서 가르침을 감당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디모데는 소심한 성격이기 때문에 두려움이 많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충성스러운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세우신다고 디모데에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바울은 두려움과 걱정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굳게 믿고 그분을 신뢰하고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디모데에게 가장 좋은 권면을 하고 있습니다. 충성스러운 사람은 하나님이 세우시기 때문에 너 자신은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면 되는 것입니다.

바울은 심성이 약한 디모데에게 더 강력하게 도전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관한 것이고 또한 복음으로 고난을 함께 격자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격려를 하고 있는데 격려가 무엇이냐면 나와 함께 고난을 받자는 것입니다.

3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이렇게 권면하면 누가 함께 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어려움이 오면 피하려고 합니다.

사도바울은 디모데를 더 강한 믿음의 사람으로 이끌려고 합니다. 힘이 드니까 지금 피하고 마음 추수리고 사역을 하도록 해라고 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바울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바울은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 경기하는 자로, 수고하는 농부로 부르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목표는 부르신 자를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병사, 경기하는 자, 농부의 예를 들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설명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울이 디모데에게 가르쳐 주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복음에 참여하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복음을 전하는 자로 부르셨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디모데는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울이 맡긴 사역을 감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연약함 때문에 하나님의 일에 부담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때 바울은 디모데에게 다시금 알려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배워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주의 복음사역을 감당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네가 정말 어렵다고 지금 힘들어 하지만 이것을 돌파할 수 있는 것은 복음으로 돌아가는 것임을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를 기억하면 우리는 강해집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그리스도를 묵상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 조금 힘이 들면 금방 실족하고 넘어집니다. 이때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기억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8 내가 전한 복음대로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디모데는 바울의 권면에 힘을 얻었을 것입니다. 시대가 어렵고 힘이 듭니다.

하나님의 사역을 하다가 보니 내 뜻대로 되질 않습니다.

변화되지 않는 공동체를 보면서 디모데는 이런 상황이 너무나 두려운 것입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이 나를 사역으로 불러주었는데 나는 왜 이렇게 좌절되고 약해지는 것인가?

왜 교회 상황은 더 좋지 않게 흘러가는가? 와 같은 수많은 질문들을 갖게 되었을 것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바울도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사역을 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힘들 때마다 늘 생각했던 분이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그리스도가 죽었다가 다시 부활하셨구나!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서 죽으셨구나!

예수 그리스도가 죽으셨다가 사흘만에 부활하셨구나!

예수님이 나를 위해서 고난을 당하셨구나!

나의 생명을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나의 구원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을 생각할 때마 그는 새 힘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고난을 당하시고 죽으셨다가 부활하셔서 영광을 얻었습니다.

 바울을 강하게 만들었던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어려운 상황에 빠지면 나만 겪는 고난으로 생각을 합니다. 힘들 때 우리들이 해야 할 것을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힘든 상황을 이기고 다시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런 고난을 참고 견디면 우리도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게 된다는 사실을 전하고 있습니다.

10 그러므로 내가 택함 받은 자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그들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받게 하려 함이라

우리도 힘이 들고 어려울 때 그리스도의 은혜를 기억합시다.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면 할수록 우리는 영적으로 강한 병사가 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의 은혜만이 우리를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는 고난도 극복하고 힘든 상황도 돌파할 수 있습니다.

교회도 그리스도 안의 은혜만이 교회를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오늘의 기도

위로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심신이 지치고 힘든 성도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위로로 말미암아 다시금 일어설 수 있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은혜로 우리가 강해지게 하시고 어려운 순간을 만날 때에 절대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게 하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고난을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할 수 있게 하옵소서.

어려울 때 인간적인 방법을 찾지 않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할 수 있는 더 큰 은혜를 부어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한주봉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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