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s Column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새 날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새날의 기쁨은 주님과 함께 할 때 시작됩니다.

새날의 기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님을 말씀대로 따라가보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주님을 생각하면서 주님으로 마음을 채울 때 하나님이 주시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사순절 12일 째입니다. 주님께서 열어주신 구원의 길을 믿음으로 인내하며 절제하며 금식하며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태복음 19:14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 Jesus said, “Let the little children come to me, and do not hinder them, for the kingdom of heaven belongs to such as these.”

  

찬송가 314 장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1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2 이 전엔 세상 낙 기뻤어도 지금 내 기쁨은 오직 예수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3 이 세상 떠날 때 찬양하고 숨질 때 하는 말 이 것 일세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아멘

 

이번 주 암송구절: 로마서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I am not ashamed of the gospel, because it is the power of God for the salvation of everyone who believes: first for the Jews, then for the Gentile.

이번 주 읽을 말씀: 민수기 Numbers 1-12, 누가복음 Luke 1-6, 시편 Psalms 34-37

(매일 성경을 네 장씩 읽으면 1년 일독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생명의 삶 말씀(QT): 마태복음 19:13-22 영생을 주시는 주님

오늘 말씀을 보면 두 가지 이야기나 나옵니다. 한 에피소드는 어른들이 주님께 기도와 안수를 받기 위해서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온 이야기이며 또 부자청년이 주님께 나와서 영생에 관한 질문을 한 이야기입니다

이 두 이야기는 공통된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그것은 ‘어떤 자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두 에피소드를 통해서 구원에 대한 믿음과 무엇이 구원을 방해하는지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부모들이 예수님께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주님은 이 이야기를 통해서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 당시 사람들은 어린아이에게는 예수님이 필요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부모들이 예수님께 기도와 안수를 받기 위해 데리고 왔을 때 제자들이 아이들을 꾸짖었습니다. 그 시대에는 어린 아이들의 영혼 문제는 예수님과 관계가 없다고 믿었기 때문에 예수님께 데리고 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어른이라고 해도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구원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갖지 못하면 자기 자녀들의 영혼에 대해서 관심이 없습니다. 관심있는 것이라고 교육과 성공입니다. 그곳에 오직 매달립니다. 그의 영혼이 어떻게 되든지 아무런 흥미가 없습니다.

기독교 연구 기관인 라이프 웨이 연구소에서 최근 실시한 자녀들의 관한 리포드에 의하면 아주 어렸을 때 교회를 출석해서 말씀을 배우면 청년이 되었어도 교회 출석을 하면서 신앙생활을 잘 한다고 했습니다.

라이프 웨이에서 조사하고자 했던 것은 십대 때 적어도 1년 동안 정기적으로 교회에 다녔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앙 생활의 퍼센티지를 내보고 언제 교회를 떠나는지 분석하는 자료를 만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교회 학교를 분석을 했는데 15세 학생은 75% 18세학생은 4% 19세학생은 10% 라고 했습니다. 그 중3분의 2가 18세부터 22세에 교회를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이 조사는 나이가 어릴 수록 교회에서 말씀을 배우고 자란 학생들은 청년이 되었어도 교회를 떠나지 않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마태복음은 주제가 천국, 하나님 나라입니다. 예수님이 공관복음을 통해서 110번 정도 천국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53번이 마태복음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천국은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어린 자녀들의 구원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자녀들의 영혼이 구원을 받은 것이 믿는 부모들의 가장 큰 소망일 것입니다. 자녀들이 잘 자라서 좋은 학교 가고 세상에서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면 그 영혼은 불쌍할 수 밖에 없습니다. 믿는 부모로서도 평생에 가장 큰 아픔일 것입니다.

어떻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녀들이 될 수 있을까?

첫째, 세상의 성공보다 주님과의 성공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어야 합니다.

육적인 성공이 아니라 영적인 성공을 위해서 자녀들을 길러야 합니다. 13절을 보면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계시는 곳으로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왔다고 했습니다. 길과 진리와 생명되시는 예수님 앞으로 나오는 길만이 참으로 구원받을 수 있는 길입니다. 이 부모들은 다른 것보다 영적인 축복에 더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기도와 안수를 받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마음이 덜 강퍅하고 거의 백지와 같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면 큰 어려움 없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믿음이 자라나는 것입니다. 믿음이 성장하기 시작하면 자녀들이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영적인 성공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둘째, 영혼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주님을 아는 일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어른들이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이유는 자녀들이 하나님을 경험하고 체험해서 구원을 받는 자녀들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무엇보다도 부모가 복음 위에 견고하게 서 있지 못하면 자녀들을 복음으로 가르칠 수 없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을 아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구원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녀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지속적으로 알려주고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주님의 말씀을 지도해야 합니다. 그럴 때 자녀들이 예수님을 만나서 천국에 들어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부모가 영적으로 노력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두번째 에피소드는 부자청년의 이야기입니다.

본문을 보면 영생을 얻기 위해 예수님께 나왔던 부자 청년이 영생을 얻기는 고사하고 주님께 실망을 느껴 돌아서 버린 어쳐구니 없는 사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부자청년은 자신의 능력으로 부자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의 부의 개념은 조상 때부터 땅을 소유하게 되었는데 그 땅이 자연스럽게 자녀에게 내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부자인 부모를 만나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것입니다. 

이 부자 청년은 영적인 일에 관심을 가져서  주님께 나와 무슨 선한 일을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부자 청년으로 하여금 그리스도로부터 멀어지게 했는지 그의 어리석음에 대해서 살펴보았으면 합니다.

첫번째, 부자청년은 선행으로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착각을 했습니다.

이 청년은 예수님께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이 청년은 그 또래보다는 영적으로 약간 열려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청년에게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을 지키라”고 했을 때 자신이 어렸을적부터 율법을 열심이 지켰다고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율법이나 계명을 배워서 살인하지 않았고, 간음하지 않았으며, 도적질하지 않았고 거짓 증거하지 않았고, 부모를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였다고 자신있게 자랑을 했습니다.이 청년은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을 잘 지켰다고 여기는 자칭 도덕가로서 선을 행함으로 영생을 소유하는 줄로 착각했습니다.

우리 시대에도 이런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선한 행동을 하면 그 영혼이 구원을 받는다고 한다면 구태여 주님께서 이곳에 오실 필요조차 없었을 것입니다. 인간이 착한 행동을 하고 선을 베풀며 하나님의 법들을 잘 지킨다면 세상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어야 하지만 세상은 온갖 죄로 물들어 있고 더 심해져 가고 있습니다. 인간은 어떤 착한 행동으로도 구원을 받을 수 없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분명하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요한복음 3장 16절에서 구원에 대한 해답을 주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유대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외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이 없다’사도행전 4장 12절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믿음으로만 얻게 되는 것입니다.

두번째, 청년은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을 지키라는 말에 그는 이 모든 것을 다 지켰다고 자랑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직도 무엇이 부족합니까?라고 20절에서 물었습니다. 이 청년은 경제적으로 넉넉하였을 뿐만 아니라 육신적으로는 힘이 있었고 지식면에서 아주 율법을 중시하고 철저하게 지킬려고 노력했던 사람입니다. 이렇게 다 지켰다고 아직도 무엇이 부족합니까?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모든 인간의 부패와 불완전함을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지 못하는 자만큼 어리석은 자는 없습니다. 부자 청년은 자신이 잘한 것들(플러스)에 대해서 예수님께 말할 때 당당했습니다. 이 청년의 문제는 부족함을 느끼지 못한 것입니다.

부족함이라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나는 아무 것도 아님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진정한 구원이 임하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아무 것도 아니기 때문에 주님이 필요한 것입니다.

부족함을 느끼는 자는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시인하는 자입니다.

부족함을 못 느낀다는 것은 내 삶에 주님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는 삶 자체가 구원받기가 위태로운 삶입니다.

부족함을 못 느끼니까 기도할 필요도 없고 하나님을 의지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초대왕으로 사울을 세울 때 그가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낄 때에 그를 왕으로 삼았습니다. 하지만 사울은 스스로 교만해지자 하나님을 버리고 자신의 권력을 붙잡아 버렸습니다.

오늘 우리들이 예수님께 ‘아직도 무엇이 부족합니까?라고 여쭈어 본다면 주님은 우리들에게 무엇이라고 대답하실까요? 주님 앞에서는 어느 누구도 완벽한 자가 없습니다.

세번째, 청년은 예수님보다 재물을 더 사랑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아직도 무엇이 부족합니까?라고 묻는 그 청년에서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나를 따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청년은 재물이 많았으므로 근심하여 돌아가버렸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우리의 죄 때문입니다. 주님을 믿게 되었을 때 우리는 죄에서 구원을 받습니다. 구원받은 자들은 사탄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구원을 얻기까지 치열한 싸움을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사탄은 우리를 구원의 길에서 벗어나 사망의 길로 가도록 유혹합니다.

그래서 내가 관심을 갖는 것들을 하나님보다 더 좋아 보이게 만듭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것에 집착하고 매달리고 붙잡도록 우리의 욕망을 사용합니다.

이 땅에서 돈이 필요하지만 하나님보다 돈을 사랑하면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들이 있다면 그것으로 인해서 우리는 구원을 받지 못하게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청년의 문제는 세상의 재물에 관심을 가진 나머지 주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천국의 축복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이 청년은 주님을 위해서 한 뿐도 손해보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구원받은 자들에게 반드시 요구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붙잡고 있는 것들을 내려 놓도록 심지어는 인생의 마이너스가 되도록 하십니다. 마이너스가 되면 그때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만 붙잡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명예와 욕심, 정욕, 재물을 붙잡으면 그것을 마이너스로 만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으로 인해서 구원을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은혜로 구원받았으니까 세상 즐길 것 다 즐기고 재산 가진 것 마음컷 자기를 위해서 사용하고 자신이 가진 권력으로 함부로 살고 정욕대로 자기가 원하는 것을 다 취하고 산다면 그 영혼을 지옥에 떨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구원을 너무 가볍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 때문에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합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우상입니다. 우상을 섬기는데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구원해주셨다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십자가 지신 주님만 사랑해야 합니다.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내가 사랑하는 것과 함께 지옥에 떨어지는 운명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십니까?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주님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하면 우리는 구원의 길에서 일탈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구원을 너무 쉽게 생각하지 않게 하옵소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다 즐기면서 주님을 사랑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보혈의 피를 흘려주셨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이 땅에서 오직 주님만 사랑하고 주님이 열어놓으신 구원의 길로 믿음을 가지고 걸어갈 수 있게 하옵소서. 세상의 유혹과 소리에도 오직 구원의 주, 생명의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한주봉목사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