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s Column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함께 기도하는 수요 중보기도의 날입니다. 기도에서 중요한 것이 한 마음으로 함께 구하는 것입니다. 각자 기도의 제목이 있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우리가 마음을 모아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중보기도자들은 하나님의 마음으로 열방과 나라와 민족과 교회를 품고 기도하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먼 나라를 갈 수 없어도 무릎으로 그 나라를 품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기도는 기도하지 않는 민족보다 강합니다. 함께 기도할 때 교회와 가정들이 다시 세워질 것입니다.

 

이사야 56:7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These I will bring to my holy mountain and give them joy in my house of prayer. Their burnt offerings and sacrifices will be accepted on my altar; for my house will be called a house of prayer for all nations."

 

찬송가 585장 내 주는 강한 성이요

 

1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 되시니 큰 환난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시리로다

  옛 원수 마귀는 이때도 힘을 써 모략과 권세로 무기를 삼으니 천하에 누가 당하랴

 

2 내 힘 만 의지할 때는 패할 수 밖에 없도다 힘 있는 장수 나와서 날 대신하여 싸우네

  이 장수 누군가 주 예수 그리스도 만군의 주로다 당할 자 누구랴 반드시 이기리로다

 

3 이 땅에 마귀 들끓어 우리를 삼키려 하나 겁내지 말고 섰거라 진리로 이기리로다

  친척과 재물과 명예와 생명을 다 빼앗긴대도 진리를 살아서 그 나라 영원하리 아멘

 

이번 주 암송구절: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Salvation is found in no one else, for there is no other name under heaven given to men by which we must be saved.

 

이번 주 읽을 말씀: 출애굽기 Exodus 19-31, 마가복음 Mark 1-10, 시편 Psalms 25-26

(매일 성경을 네 장씩 읽으면 1년 일독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생명의 삶 말씀(QT): 마태복음 12:22-37 용서받지 못할 죄

오늘 말씀을 보면 주님께서 사람의 모든 죄는 용서를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사실 그리스도의 그 거룩한 피로 씻기워지지 않을 죄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성육신 하신 것도 인간의 모든 죄를 사하시기 위한 것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용서받지 못할 죄’도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용서되지 않는 죄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성령을 훼방하는 죄입니다. 그러면 이제 성령 훼방죄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첫째, 성령 훼방죄란 성령의 증거하심에 대해 부인하는 죄입니다.

예수님은 성령을 힘입어 귀신들려 눈멀고 벙어리 되었던 사람들을 고쳐주셨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사역은 사실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바에 따르면 그분이 구약에서부터 계속해서 예언되어 온 메시야라는 증거였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말하기를 예수님이 귀신의 왕인 바알세불의 힘을 빌어 그러한 이적을 행하셨다고 하였습니다. 즉 그들은 지금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시는 사역을 통하여 그분이 메시야이심을 증거하고 있으나 그들은 고의적으로 그 사실을 부인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구약 율법에 능통했던 바리새인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이사야 선지자의 메시야의 사역에 관한 예언(사 19:18; 마 11:5)을 알지 못했겠습니까? 그것은 비단 바리새인들과 같은 율법 학자들이 아니어도 알 수 있습니다.

23절을 보십시오. “무리가 다 놀라 이르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예수님의 이적을 목격한 무리들, 즉 바리새인들에 비해 구약 율법을 전혀 모르는 자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무리들이 놀라며 ‘이는 다윗의 잔손이 아니냐’라고 했던 것입니다. 이런 무리들의 소리를 듣고도 완악한 바리새인들은 그분을 메시야로 믿고 인정하기 보다 오히려 귀신의 왕 바알세불의 힘을 빌어 이적을 행하는 자로 예수님을 비난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지식적으로는 알고 있으되 자신의 이해 관계 때문에 회개는 커녕 고의적으로 성령의 증거하심을 부인하는 죄, 그것이 바로 성령 훼방죄인 것입니다. 오늘날 현대인들 중에도 이런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가 인류의 구세주임을 증거하는 성령의 사역을 목격하면서도 회개는 커녕 고의적으로 부정하며, 오히려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는 자들 말입니다.

둘째, 성령 훼방죄는 성령의 구원 사역을 방해하는 죄입니다.

30절을 보면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곧 예수님의 사역을 목격한 많은 무리들이 그를 ‘다윗의 자손’으로 말하되, 바리새인들은 고의적으로 이 무리들이 예수님을 믿으려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그가 바알세불의 힘을 입어 귀신들린 자들을 고쳤다고 외쳤던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이런 일을 상습적으로 했습니다.

마태복음 9:32-34을 보면 거기서도 바리새인들은 그리스도의 병고침을 귀신의 왕의 힘을 입어 한 것으로 오도하였던 것입니다. 이처럼 사람들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자신의 구주로 믿게 하고 중생케 하는 성령의 사역을 고의적으로 훼방하는 것이 바로 성령 훼방죄인 것입니다. 이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곧 사람들을 그리스도애게로 나아가는 것을 막고 거짓 증거하는 거짓 선지자들, 또 자신이 그리스도라고 말하는 적그리스도를 통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도 종말에 관해 예언하시면서 이와 같이 성령을 훼방하는 거짓 선지자들과 적그리스도를 조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 24:23-2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믿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성령의 사역을 부정하거나 훼방하는 죄를 범하지 않은 것입니다. 오히려 성령에 이끌리어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고, 죄를 사함받고 구원얻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고의적으로 성령을 훼방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일단 그러한 자들을 우리는 심히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도 하루 속히 태도를 바꾸어 성령의 증거하심을 받아들이고 또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할 수 있도록, 위하여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다음 몇 가지를 놓고 기도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DXd3BVyhLQ&t=126s

첫째, 자신이 죄에 쉽게 영향 받을 수 있음을 깨닫고 죄를 회개하며 주님의 은혜의 날개 아래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둘째, 주님을 섬기고 따르는 일에는 중립이 없고, 이중적인 자세로 섬길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온전히 주님만을 섬기고 따르는 일편단심의 믿음을 갖게 하소서.

셋째, 성 삼위 일체 하나님을 바르게 알아 어떤 상황에서도 삼위일체 신앙을 견고하게 갖고

       잘못된 교리와 이단을 대처하고 그리고 성령 하나님의 증거와 역사를 굳게 믿고 증거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넷째, 용서 받지 못할 죄를 깊이 알고 죄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더욱 주님을 알고 믿고 주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에 힘을 쓰게 하소서.

 

나라를 위한 기도

  • 우리 조국 대한민국과 새롭게 정권이 바뀐 미국이 코로나 19로 인해서 생긴 분열을 극복하고 통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 남북한의 긴장이 완화되어 전쟁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 온 교회가 어려움 앞에서 먼저 기도하지 못한 죄를 회개하며 질병 퇴치와 나라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서 힘써 기도할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 미국의 새로운 국가 지도자들이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나라를 다스리며 코로나 19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교회를 위한 기도

  • 무너진 제단과 교회들이 다시 영적으로 회개하고 회복될 수 있도록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 드립니다.
  • 코로나 19로 인해서 교회의 사역들이 위축되고 모임을 갖지 못한 어려운 현실 앞에서 교회가 다시 본질을 회복하여 이전에 하지 못했던 영혼구원을 위한 복음 사역들이 힘있게 펼쳐지도록 기도 드립니다.
  • 밴추라 카운티의 교회 실내 모임 허락에 따라서 안전하게 현장 예배를 준비하고 예배 드릴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 교회가 다시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여 기쁨과 은혜가 충만한 공동체가 되도록 기도 드립니다.
  • 교회가 회복되어 모든 성도들이 모이기에 힘쓰고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는 성령 충만한 공동체로 회복되도록 기도 드립니다.
  • 성령으로 생각과 삶, 말과 행동이 새롭게 변화를 받아 이런 시대에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주님을 신실하게 섬기고 따르는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지도록 기도 드립니다.

 

내가 속한 동산을 위한 기도

  • 함께 신앙 생활을 하는 동산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 동산원들이 온라인으로 드리는 예배에 열심히 참여하고 서로 안전과 평안을 위해서 함께 기도의 파트너로 마음을 모아 기도할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 동산원들의 가정과 자녀들의 건강을 위해 일터의 안전을 위해서 기도 드립니다.
  • 코로나 19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산 식구들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 드립니다.

 

가족을 위한 기도

  • 각 가정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는 가정을 이루며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주 안에서 건강하게 세워지며 믿음의 가정으로 신앙이 전수되는 가정들이 되도록 기도 드립니다.
  • 자녀들이 게임과 오락에 중독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그리스도의 나라와 킹덤 의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 1세대들은 2세대들을 훈계나 징계 대신에 축복으로 기도해주며 2세대들은 부모들을 존경하고 순종하는 신실한 믿음이 가정마다 뿌리내릴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 각 자의 위치에서 믿음의 사람으로 자리를 신실하게 지키며 주님이 맡겨주신 책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한주봉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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