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s Column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함께 중보기도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담대하게 하나님의 은혜 보좌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도 30분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해야 합니다.

우리 한 사람의 30분 기도는 다른 사람들의 30분 기도로 이어집니다. 10명이 300분, 100명이면 3,000분입니다.

5주차 중보기도의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하게 나아가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찬송가293장 주의 사랑 비칠 때에

https://www.youtube.com/watch?v=ouLEat0jVHI

1 주의 사랑 비칠 때에 기쁨 오네 근심걱정 물러가고 기쁨 오네   

   기도하게 하시며 희미한 것 물리쳐 주의 사랑 비칠 때 기쁨오네

<후렴> 그 큰 사랑 내 맘속에 충만하게 비칠 때에 찬송하네            

            그 큰 사랑 내 맘 속에 화평함과 기쁨 주네 그 큰 사랑

 

2 주의 사랑 비칠 때에 이 세상은 아름답고 활기차게 다 변하네   

   화평중에 내 영혼 영광스런 새 생명 다시 찾게 되었네 그 큰 사랑

 

3 주의 사랑 비칠 때에 이 세상은 어둠 슬픔 중 한 짐이 다 사라져   

   우리들의 가는 길 밝히 비춰 주시며 복을 받게 하시네 그 큰 사랑

 

4 주의 사랑 비칠 때에 그 광채가 찬란하게 우리 둘러 비치겠네   

   세상 모두 이기고 천국 생활 할 때도 주의 사랑 비치네 그 큰 사랑


오늘의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3:1-13 서로의 디모데가 되라

교회는 어떤 곳입니까?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이요,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생각나는 곳이며 성도들이 예수 안에 변화되어 예수의 제자가 되어 가는 곳이며 예수의 이름으로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곳입니다. 또한 예수를 믿는 공동체로 고난을 함께 하는 공동체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을 늘 살피고 위로하고 격려해서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바울은 두번째 선교 여행에 디모데와 실라를 동반하여 데살로니아에서 3주일동안 지내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행 17:1-9). 그 지역에 잠시 머물러 있었지만 예수를 믿는 자들이 교회를 세웠습니다.

바울도 그 지역에 오래 머물지 않았기 때문에 그곳의 성도들을 정확하게 잘 알지 못하지만 바울은 그들의 어려움은 알고 있었습니다. 믿음을 지키기에는 너무나 심한 유대인들의 핍박과 크리스천으로 인해서 경제적인 환난과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이런 시대에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나름대로 사투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의 믿음을 견고하게 하고 그런 시대에 시험하는 자들로 인해서 시험에 빠져 믿음을 잃지 않도록 디모데를 파송하였습니다.

바울은 디모데를 통해서 그들의 믿음을 굳게 하기를 원했습니다.

왜냐하면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뜨거움은 있었지만 예수를 믿은지 오래지 않아 뿌리가 깊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신앙이란 단번에 깊은 신앙으로 자라나는 것이 아닙니다.

사과나무 씨를 심는다 해서 금방 사과를 딸 수는 없습니다. 나무가 온갖 풍상을 겪은 후에야 뿌리 깊은 단단한 나무가 되듯이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이 약한 자들은 핍박과 환난에도 쉽게 넘어갈 수 있기에 디모데를 보내서 그들의 믿음이 깊이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격려하고 위로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신앙을 지키기 어려웠던 이유는 유대인들의 방해와 시험이 있었고,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인해서 직장을 잃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서 오는 심한 고난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이런 그들의 상황과 형편을 알고 디모데를 보냈던 것입니다.

디모데는 평신도 사역자입니다. 바울을 대신해서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믿음을 점검하고 격려하고 위로하는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그는 누구보다도 데살로니가 교회를 사랑하고 성도들이 사탄의 시험을 이길 수 있도록 믿음으로 격려하는 것입니다.

디모데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이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전하는 자였기에 위기 앞에 서 있는 성도들의 영혼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아는 자였습니다.

그래서 디모데는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었습니다.

디모데는 평신도 사역자의 모델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만나 이미 복음을 경험하고 복음을 나누며 영혼을 구원하는 사역에 마음이 열려 있었습니다.

코비드 19로 인해서 성도들이 겪는 어려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이런 어려움 가운데 가장 힘든 것이 믿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나름대로 믿음을 지킨다고 하지만 그 과정은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우리를 격려하고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데 바로 디모데가 공동체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성도들이 고난 앞에서도 믿음을 굳건하게 하고 믿음에 대해서 정죄하지 않고 위로해주는 그런 디모데가 필요합니다.

사도바울이 디모데를 보낸 이유는 교회 성도 중 아무도 환난 중에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코로나 팬더믹은 성도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교회 공동체원들과 대면이 안되고 모든 활동이 차단되어 마음은 외로움과 고독감을 더 깊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교회의 리더들은 디모데가 되어 성도들의 어려움을 만져줄 수 있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믿음 안에서 견고하게 서서 이런 시대를 이겨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이런 시대에 디모데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참으로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복음으로 무장하고 상대방의 아픔과 고난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성도들의 믿음을 격려해야 합니다. 함께 기도를 나누고 믿음의 글을 공유하고 함께 성경을 묵상하며 그 은혜를 카톡과 줌으로 나누는 은혜를 나누어져 합니다.  

우리의 시대가 교회에 디모데가 절실히 필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한 사람도 이런 시대에 믿음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우리가 서로에게 디모데가 되어 주어야 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한주봉목사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