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s Column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의해서 초토화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유다 백성을 향한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는 이런 난리 속에서 바벨론의 손을 통해서 구원을 베풀어주십니다.

하나님은 이런 시대에 믿음의 사람들이 다시 깨어나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경고를 수차례 보내고 있습니다. 마치 바벨론처럼 우리의 삶을 두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시대에도 살아남아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경고를 절대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전염병이 우리 주변에서 창궐할 때, 산불과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가 우리 주변에 있을 때 우리는 우리가 서 있는 길을 점검해야 합니다.

잘못된 길에 서 있다면 돌이켜서 하나님께로 방향을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런 시대에 우리가 살기 위해서 해야 할 것이 무엇이 있는지 또한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오늘 묵상 말씀: 예레미야 39:12

그를 데려다가 선대하고 해하지 말며 그가 네게 말하는 대로 행하라 "Take him and look after him; don't harm him but do for him whatever he asks."

 

찬송가 3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https://www.youtube.com/watch?v=SfUoRQy-LH4

1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2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3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4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 아멘


오늘의 말씀: 예레미야 39:1-18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구원을 받습니다.

예레미야는 한결같이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은 남유다를 살리기 위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들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왕부터 온 나라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오래전부터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 대신에 눈에 보이는 애굽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우리가 너희들을 지켜줄게!’

위기 상황 속에서 애굽은 어디에 있습니까? 시드기야는 예레미야의 예언의 말씀을 무시하고 애굽을 의지해야 할 수 있다는 신하들의 말을 듣고 스스로 위로를 삼았지만 바벨론이 실제로 칼을 가지고 예루살렘을 침공했던 순간에 모든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애굽만 바라보던 자들의 말로가 참으로 비참했습니다. 시드가야왕 주변에 누가 남았습니까? 그를 지지했던 신하들은 다 어디 갔습니까?

위기 상황이 되면 분명하게 남는 게 있습니다. 누가 진짜 하나님의 사람인지, 아닌지가 검증이 됩니다.

누가 왕을 위해서 신실하게 충고를 한 자인지 아니면 왕을 대적하는 사람인지 금방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이 실제로 현실이 되어 일어나고 있음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1-2절 말씀은 그 사실을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1유다의 시드기야 왕의 제구년 열째 달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과 그의 모든 군대가 와서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치더니

2시드기야의 제십일년 넷째 달 아홉째 날에 성이 함락되니라 예루살렘이 함락되매

유다 왕 시드기야 제 구년 열째 달에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그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왔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 도성을 포위하였습니다. 시드기야 제 십일년 넷째 달 구일에 마침내 성벽이 뚫렸습니다. 일년 육개월만에 멸망한 것입니다.

4 유다의 시드기야 왕과 모든 군사가 그들을 보고 도망하되 밤에 왕의 동산 길을 따라 두 담 샛문을 통하여 성읍을 벗어나서 아라바로 갔더니

5갈대아인의 군대가 그들을 따라 여리고 평원에서 시드기야에게 미쳐 그를 잡아서 데리고 하맛 땅 립나에 있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로 올라가매 왕이 그를 심문하였더라

유다 왕 시드기야와 그의 모든 군인들은 쳐들어오는 적군을 보고서, 모두 도망하였습니다. 그들은 밤에 왕의 동산 길을 통과하여, 두 성벽을 잇는 통로를 지나, 아라바 쪽으로 도망하였습니다. 그러나 바벨론 군대가 그들을 추격하여, 여리고 평원에서 시드기야를 사로잡았습니다. 그를 하맛 땅의 립나로 끌고 가서,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 앞에 세워 놓았습니다. 바빌로니아 왕이 시드기야를 신문하였습니다.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그대로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은 정한 때에 정확하게 성취되었습니다.

예레미야 32장 3절에 “그가 예언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이 성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차지할 것이며 유다 왕 시드기야는 갈대아인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반드시 바벨론 왕의 손에 넘겨진 바 되리니라”고 하셨습니다.     

예레미야 34:21”또 내가 유다의 시드기야 왕과 그의 고관들을 그의 원수의 손과 그의 생명을 찾는 자의 손과 너희에게서 떠나간 바벨론 왕의 군대의 손에 넘기리라”는 말씀이 이루어졌습니다.

예레미야는 시드기야를 직접 만나서 바벨론왕에 넘겨질 것을 전하였습니다.

예레미야 37:17 “시드기야 왕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이끌어내고 왕궁에서 그에게 비밀히 물어 이르되 여호와께로부터 받은 말씀이 있느냐 예레미야가 대답하되 있나이다 또 이르되 왕이 바벨론의 왕의 손에 넘겨지리이다

예레미야는 시드기야를 볼 때마다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그대로 전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한 결과는 비참하였습니다. 그는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시드기야가 보는 앞에서 처형하였습니다. 바빌로니아 왕은 유다의 귀족들도 모두 처형하였습니다. 시드기야는 그의 눈으로 그 처참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왕은 시드기야의 두 눈을 뻬었습니다. 그 다음에, 바빌론으로 끌고 가려고, 그를 쇠사슬로 묶었습니다. 하나님의 종이 항복하라는 말씀을 주었음에도 순종하지 않은 결과는 비참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었습니다.

예레미야 21장 7절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후에 내가 유다의 왕 시드기야와 그의 신하들과 백성과 및 이 성읍에서 전염병과 칼과 기근에서 남은 자를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손과 그들의 원수의 손과 그들의 생명을 찾는 자들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칼날로 그들을 치되 측은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불순종한 시드기야를 그가 원하는대로 내버려 두었습니다. 그가 선택한대로 그를 내버려두었습니다.

만약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기로 선택을 했다면 그는 자녀들과 함께 이런 비참한 최후를 맞지 않았을 것입니다.

현재 안전하다고 현재 평안하다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세상적인 것에 마음이 빼앗겨서는 안됩니다.

시드기야는 강한 나라를 의지했고 친애굽파 대신들의 말을 믿었습니다. 하지만 위기 앞에서 그 모든 것들은 아무런 힘이 되어 주지 못했습니다.

비록 상황에 어렵고 힘든 일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난다고 해도 우리의 힘이 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영혼이 멸망을 당하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아직도 소망이 있는 것은 우리를 구원으로 이끌어 주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삶의 나침반, 영혼의 길잡이입니다.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 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반드시 우리 삶에 나타날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대로 살고 말씀에 순종하며 말씀을 선포한 예레미야를 구원해 주었습니다.

바벨론 왕은 예레미야에게 특별한 호의를 베풀도록 합니다. 시드기야 가문에 대해서는 무자비하게 대우했지만 예레미야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그를 살려줍니다.

11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예레미야에 대하여 사령관 느부사라단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12그를 데려다가 선대하고 해하지 말며 그가 네게 말하는 대로 행하라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은 근위대장 느부사라단에게 예레미야의 처우를 잘해주도록 명령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나라가 망하고 백성들이 죽어가는 상황 속에서도 구원할 자들을 구원하십니다. 그것도 원수들의 손을 통해서 하나님의 종을 구원해내십니다. 예레미야는 유다의 멸망을 예고하다가 많은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예레미야를 심판의 날에 보호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절대 환경이나 상황을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고 신뢰하면 그 결과는 하나님의 구원이 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상황과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굳게 믿고 사는 자들은 환난 날에도 구원을 받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서 그를 도와준 에벳멜렉을 구원하게 했습니다.

예레미야가 여전히 근위대 뜰 안에 갇혀 있을 때에, 주께서 그에게 에벳멜렉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에벳멜렉은 예레미야가 갇혀 있을 때에 풀어준 사람입니다.

17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 날에 너를 구원하리니 네가 그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지 아니하리라

18내가 반드시 너를 구원할 것인즉 네가 칼에 죽지 아니하고 네가 노략물 같이 네 목숨을 얻을 것이니 이는 네가 나를 믿었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시더라

바로 그 날에 여호와가 에벳멜렉을 건져내어, 그가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손아귀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주님이 약속하셨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에벳멜렉을 반드시 구해서, 그가 칼에 죽지 않게 하셨습니다. 그가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에벳멜렉의 생명을 그에게 상으로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믿음으로 사는 자를 부끄럽게 하지 않으시고 생명을 상으로 주십니다.

하나님은 말씀대로 모든 것을 이루어 가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루살렘의 멸망과 시드기야의 몰락은 스스로 선택한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절대 시드기야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받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을 살리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앞에 생명과 사망을 두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기를 원하십니다. 어떻게 선택할 수 있습니까?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태도를 통해서 나타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철저하게 순종하며 그 말씀대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구원의 축복을 경험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한주봉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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