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s Column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는 실제이기 때문에 운동력, 즉 에너지를 갖고 있습니다. 물이 끓으면 수증기로 변하고 그 수증기가 엄청난 힘으로 변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 수증기의 힘은 기차를 움직이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움직일 뿐 아니라, 우리 영혼에 접촉되면 놀라운 힘으로 우리 영혼과 육체를 사로잡습니다. 그것은 구체적인 능력입니다. 말씀은 곧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병든 자에게 임하면 치료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심령을 깨우고 일어나게 해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폭풍을 잡잠케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분노하고 절망하던 영혼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면 위로를 받고 평안과 기쁨을 얻습니다. 이것이 바로 말씀의 힘입니다.

늘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교회를 굳건하게 세우고 우리를 견고한 예수님의 제자로 강한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줄 것입니다.


찬송가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https://www.youtube.com/watch?v=4QG8MS6uj94

 1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주니

<후렴>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멘

2 귀한 주님의 말씀은 내 노래 되도다 모든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을 값도 없이 받아 생명 길을 가니

3 널리 울리어 퍼지는 생명의 말씀은 맘에 용서와 평안을 골고루 주나니 다만 예수 말씀 듣고 복을 받네


오늘의 말씀: 시편 147:12-20 말씀으로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존 파이퍼 목사님은 그의 저서 ‘하나님의 기쁨’이라는 책에서 하나님은 왜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소망하는 자들을 기뻐 하시는지 묻고 있습니다. 그리고 질문에 대하여 존 파이퍼 목사님 스스로 이렇게 대답 하였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경외함은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을 드러내는 것이며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경외함과 우리의 소망을 표현하는 최고의 수단은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을 언제나 찬양한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원하는 일이 우리가 원하는 때에 이루어지지 않을때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 하기란 정말 어렵다는것을 공감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제기되는 질문은 하나님이 역사하는 타이밍이 우리가 원하는 타이밍과 다르다 할지라도 우리가 찬양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12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  

‘예루살렘’과 ‘시온’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이라는 의미로 불린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신 이유는 첫째는 그들을 사랑 하였기 때문 입니다. 말라기 1장 2절 말씀 입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 하였노라”  야곱에게는 쌍둥이 형 에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한 구속 계획을 이루어 가기 위해서 택한 사람은 에서가 아니라 야곱이었습니다. 

말라기 1장 2절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에서를 택하지 아니하시고 야곱을 택하신 이유는 하나님이 야곱을 사랑 하셨기 때문이라고 말씀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선택에는 그 어떤 세상적인 기준도 결코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가문도, 배움도, 소유도, 경력도 심지어는 크레딧 상태도  그 어떤것도 여호와 하나님의 선택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유일한 선택의 기준은 사랑 하시기 때문 입니다. 그 사랑을 친히 증명해주신 장소가 독생자 예수께서 죽임 당하신 예루살렘, 시온 즉 갈보리 언덕 위에 있는 십자가였습니다. 십자가는 선택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에 대한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의 선언 입니다. 십자가에서 울려퍼져 나오는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 고백을 들을수 있겠습니까? “내가 너를 사랑해 I Love You” “내가 너를 사랑해 I Love You” “내가 너를 사랑해 I Love You” 십자가에서 전하여지는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 고백을 듣는것은 여호와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모든것의 출발이 됩니다. 그 사랑에 감격하여 예배 합니다. 그 사랑에 감격하여 섬깁니다. 그 사랑에 감격하여 희생 합니다. 그 사랑에 감격하여 몸과 마음과 가진것을 드립니다. 그 사랑에 감격 하여서 말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신 두번째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 거하기 위해서(dwelling place) 입니다. 

시편 132편 13절 입니다.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여호와 하나님께서 시온 즉 이스라엘을 자기 거처로 삼으신 이유는 온 세상을 여호와 하나님 자신의 목적대로 다스리기 위해서 입니다. 지금은 그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이땅에 오시고 성령을 통하여 우리안에 들어 오셔서 만왕의 왕으로 거하고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 세상을 다스리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 세상을 다스려 나가는데 쓰임받는 거룩한 도구들입니다. 바이러스는 퍼져 나가면 나갈수록 개인과 사회를 파괴 시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는 퍼져 나가면 나갈수록 개인과 사회를 살리고 세우게 됩니다. 오늘도 우리 모두가 가져야할 꿈이 있다면 나 한사람에게서 시작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가 가족들과 사회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로 퍼져 나가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않던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기 시작할때 그곳이 ‘부흥’이 일어나는 지점 입니다.  

 잠언 29장 18절은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한다고 말씀 합니다. 

킹 제임스 버젼에서는 “Where there is no vision, the people perish…..”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비젼 즉 거룩한 꿈이 없으면 망한다는 것입니다. 팬더믹 사태로 인한 출석 교인의 감소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교회의 위기를 논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출석하던 숫자와 비교해서 20%에서 70% 선의 출석률을 보이고 있는 현재의 상황은 분명 위기임에 틀림 없습니다. 그런데 교회의 진짜 위기는 눈에 보이는 출석률 저하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잃어버린 영혼들이 다시 살아나는 부흥에 대한 거룩한 꿈을 놓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배가 항해를 하다가 방향을 잃고 표류하면 선장은 먼저 나침반을 찾습니다. 나침반을 통하여 선장은 배가 나아갈 방향을 다시 잡습니다. 지금은 팬더믹의 사태로 인하여 교회들이 나아갈 방향을 잃고 표류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교회들마다 이런 아이디어 저런 아이디어등 가동할수 있는 모든 아이디어들을 동원 하여서 대처해 나가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팬더믹 사태에 맞서서 교회가 나아갈 방향이 바로 이것이다라고 선명한 제시를 내놓기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쉽지 않지만 성령과 복음안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보면 아주 쉽고 단순한 해결책에 이르게 됩니다. 그것은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오므로 여호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는 부흥을 향한 거룩한 꿈이 교회들마다 불일듯 일어나는 것입니다.  

16절-18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16 눈을 양털 같이 내리시며 서리를 재 같이 흩으시며 17 우박을 떡 부스러기 같이 뿌리시나니 누가 능히 그의 추위를 감당하리요 18 그의 말씀을 보내사 그것들을 녹이시고 바람을 불게 하신즉 물이 흐르는도다 

이 말씀들은 자연을 다스리시는 여호와 하나님에 대해서 증거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창조하신 모든 자연 세계를 다스리십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은 자연세계만 다스리는것이 아닙니다.

13-15절 말씀 보겠습니다.  

13 그가 네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고 네 가운데에 있는 너의 자녀들에게 복을 주셨으며 14 네 경내를 평안하게 하시고 아름다운 밀로 너를 배불리시며 15 그의 명령을 땅에 보내시니 그의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복을 주시고 평안하게 하시고 배부르게 하신다고 말씀 합니다. 무엇을 의미 합니까? 여호와 하나님은 자연 세계만 다스리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다스리신다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다스리시는 주권자 입니다. 사람들은 팬더믹 사태에 대해서 이유를 알수 없다고 말하고 미래가 어떻게 진행될지  예측할수 없다고 말합니다. 사람들의 불확실성과는 달리 성경이 전하는 메세지는 분명 합니다. 팬더믹의 사태는 절대 주권자이신 여호와 하나님이 완벽하게 다스리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불확실성이라는 수렁에 빠져 들어가는것은 모든것을 완벽하게 다스리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초점하지 않기 때문 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과 평안과 배부름을 말씀하신 핵심 아이디어는 ‘회복’ 입니다. ‘회복’은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주제 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 하나님이 정하신 창조의 질서로 부터 이탈한 인류들을 향한 여호와 하나님의 일편단심은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고 다시 여호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는 자리로 돌아오게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여호와 하나님은 팬더믹 사태를 통하여 우리 모두에게 회개의 메시지를 내 보내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복음을 통하여 그동안 여호와 하나님이 정하신 원래의 자리로 부터 이탈한것에 대해서 회개하고 여호와 하나님이 디자인한 원래의 자리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개인은 개인대로 교회 공동체는 공동체대로 여호와 하나님이 디자인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것, 바로 이것이 팬더믹 사태를 다스리시는 여호와 하나님이 교회 공동체와 각 성도들을 향해 던지는 핵심 메시지일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겸비하여 엎드려 회개하므로 여호와께로 돌아가면 여호와 하나님의 회복케 하시는 약속의 성취가 이루어지는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한주봉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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