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s Column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경제 재오픈닝을 한지 불과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켈리포니아 주를 포함하여 많은 주들이 코로나 확진자가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점점 더 확산되어 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백신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입니다.

이런 상황들을 보면서 믿음의 사람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것입니다.

모세도 백성들을 위해서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이럴 때가 이 민족과 이 지역을 품고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JBH1] .

이런 시대에 특별하게 기도해야 할 것은 죄에 대한 회개와 영혼의 구원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무리 강하다 해도 우리의 영혼을 죽일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죄는 우리의 영혼을 파괴하는 아주 무서운 바이러스와 같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죄사함의 은총이 임하고 치료하심이 일어나 나라가 회복되고 다시 하나님을 바르게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교회가 회복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존 낙스는 기도하는 한 사람은 기도하지 않는 민족보다 강하다고 했습니다. 이럴 때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야 할 때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찬송가 267장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https://www.youtube.com/watch?v=35jtCNGRICI

1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주만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

<후렴>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가 예루를 믿어 그의 흘리신 피로 내 죄 씻었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가 예수를 믿어 그의 흘리신 피로 내 죄 씻었네

2 나의 갈 길이 험하고 위험하나 항상 예수의 도우심 믿고 가네

3 주의 보좌에 천사들 둘러서서 우리 구주를 높이어 찬양하네

4 예언자들과 왕들도 반열대로 황금길 따라 나아와 찬송하네

5 우리 모두 다 그 반열 뒤따르며 함게 즐거운 찬송을 부르리라


오늘의 말씀: 신명기 32:37-52 모세의 노래와 모세의 임종 예고

오늘 말씀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37-47 절은 모세의 노래를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다시금 깨닫게 하고 있으며,

48-52절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신 마지막 말씀으로 모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느보 산 꼭대기에서 죽게 될 것을 예고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와 여호수아가에 노래를 지어 백성들에게 가르치라고 명령했습니다. 모세는 얼마 남지 않는 시간 가운데서 하나님께 끝까지 순종합니다.

모세의 노래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가르쳐줍니다. 인생은 하나님을 알아야 구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 마음에 영원을 갈망하는 공간을 두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찾고 구하지 않으면 다른 우상을 섬기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안에도 우상이 있습니다.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대신에 눈에 보이는 것들을 섬기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우리 생각에서 최우선이 아니라면 우리는 우상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모세의 노래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노래합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노래입니까? 모세의 노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것을 마음에 새겨서 늘 기억해야 죄로부터 인간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질문을 합니다.

37 또한 그가 말씀하시기를 그들의 신들이 어디 있으며 그들이 피하던 반석이 어디 있느냐

38 그들의 제물의 기름을 먹고 그들의 전제의 제물인 포도주를 마시던 자들이 일어나 너희를 돕게 하고 너희를 위한 피난처가 되게 하라

39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 외에는 신이 없도다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빼앗을 자가 없도다

하나님은 아무런 힘도 능력도 없는 인간이 만든 신들이 얼마나 가치가 없는 것인지를 지적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런 우상으로부터 구원을 받기 전에 그들을 먼저 책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처럼 허상을 쫓고 우상을 섬기면서 살았던 것을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인간 안에 도사리는 이런 우상을 섬기고자 하는 마음을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용서함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안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 우리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우리는 죄로부터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무지한 우상들과 사람들에게 자신을 계시하고 있습니다.

1) 오직 나만이 하나님이다

2)  밖에는 다른 신이 없다

3) 나는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4) 나는 상하게도 하고 낫게도 한다

5) 아무도 내가 하는 일을 막지 못한다

하나님은 자녀를 사랑하셔서 죄악으로부터 구원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의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기억하고 그를 의지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 대신에 의지하고 살았던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회개해야 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회개하는 은혜가 우리 심령에 임해서 죄에서 돌이키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48 바로 그날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9 너는 여리고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아바림산에 올라가 느보산에 이르러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

비록 가나안 땅에는 들어가지 못할지라도 모세로 하여금 가나안 땅을 바라보도록 하신 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미래를 예고하는 하나님의 특별한 방법이었을 것입니다. 그런 후에 모세는 영원한 안식처에 들어갈 것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모세를 위로해 주는 말씀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거룩함을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훼손시켰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직접 이 말씀을 하는 것을 볼 때 모세가 지금까지 살았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밖에 이해할 수 없습니다. 모세는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광야 40년을 보낸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마지막 순간까지 위로하시고 참된 안식을 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명을 마친 종에게 주시는 마지막 선물은 2세대들이 건널 약속의 땅, 꿈의 땅, 하나님이 약속하신 바로 그 땅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것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지 모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모세가 그토록 사모했던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겠지만 모세의 사명은 여기까지입니다. 사명이 끝나면 하나님은 우리를 데리고 가십니다.

모세의 삶은 하나님의 거룩함을 떨어뜨려서 징계를 받았지만 하나님은 그를 포기하지 않고 약속의 땅으로 들어갈 2세들을 말씀으로 준비시키도록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사명을 주셨습니다. 모세처럼 충성스럽게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위해서 남아 있는 모든 힘과 열정을 다 쏟아냅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이렇게 살 수 있습니까?

모세의 마지막 장면은 얼마나 아름다운 장면인지 모릅니다. 하나님을 가르치고 전하기 위해서 남은 시간 전부를 쏟을 수 있는 열정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모세의 이런 모습이 너무나 강렬하게 남습니다. 사명자는 하나님을 위해서 마지막까지 충성스럽게 감당하는 자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한주봉목사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