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s Column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코로나19 이후 ‘언택트(untact, 비대면)’ 산업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언택트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타인과의 접촉을 줄이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등장한 트렌드입니다. 코로나 19로 일상의 일들이 비대면의 흐름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만약 사람들과 비대면을 한다면, 우리는 하나님과 대면을 해야 합니다. 지금 현재 상황은 우리를 하나님과 대면하도록 인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하나님과 대면할 때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얻습니다. 어려움과 재앙등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오라고 부르는 신호들입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 하나님을 대면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얻어야 합니다. 지금이 하나님을 찾을 때요 지금이 은혜의 날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찬송가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https://www.youtube.com/watch?v=OLzMCrEgl0o

1 나의 영원하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 나의 갈 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후렴>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 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 하소서

2 세상 부귀 안일함과 모든 명예 버리고 험한 길을 가는 동안 나와 동행하소서

3 어둔 골짝 지나가며 험한 바다 건너서 천국문에 이르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후렴>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 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아멘


오늘의 말씀: 신명기 31:30-32:14 모세의 노래 1

오늘 본문에서 모세는 이스라엘 총회를 소집하고 하늘과 땅을 초청하여 증인으로 삼고 하나님이 가르치라고 한 노래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모세의 노래는 신명기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세의 노래의 핵심은 여호와의 영광과 주권입니다.

이 노래는 이스라엘이 범죄할 때마다 증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모세의 노래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한 것과 사람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한 것을 정확하게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7가지 성품과 대조적으로 인간의 실신하지 못한 부분 7가지를 보여주며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사는 존재임을 가르쳐줍니다.

4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게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5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 있고 삐뚤어진 세대로다 6어리석고 지혜 없는 백성아

1)하나님은 반석이시다. 2)그가 하신 일은 완전하시다. 3)그의 모든 길은 정의롭다 4)그는 진실하시다. 5)그는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다. 6)그는 공의로우시다. 7)그는 바르시다.

1)인간은 하나님과 맛섰다. 2)악한 짓을 했다. 3)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4)비뚤어진 자들이다. 5)뒤뜰린 세대이다 6)어리석은 백성이다. 7)미련한 민족이다.


우리 삶의 행복은 하나님을 믿고 그를 알아가며 그가 주시는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매사에 하나님을 찾지 않고 눈에 보여지는 것들을 추구하고 구하며 살아갑니다.

사람은 죄로 인해서 태어났기에 사람을 알면 알수록 실망을 주지만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사람은 축복된 삶을 살아갑니다.  

사람들은 서로를 받쳐주는 반석이 되질 못하지만 하나님은 어떤 인생들도 안전하게 받쳐줄 반석이 되십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바른길을 가지 않으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은 진실하시고 거짓이 없으시고 바른 길을 제시하십니다.

사람들의 판단과 사고는 늘 잘못되고 비뚤어져있지만 하나님은 공의로우시고 바르시기에 사람들을 공의롭게 대하십니다.

이런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기억하면 우리 인생은 바른 길을 갈 수 있으며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최대의 약점은 이런 하나님의 속성을 기억하지 못하고 세상의 보여지는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고 살아갑니다.  

실제로 눈에 보이는 것이 우리를 복되게 하지 않지만 마음 속에 있는 욕심과 정욕이 우리를 부추키어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하고 세상의 것들만을 보게 합니다.

인생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기억할 때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인간의 근본적인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과 초조, 낙심과 좌절이 떠나갑니다. 이런 모든 것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데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문제만 보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문제를 통제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다면 우리는 폭풍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게 될 것입니다.

모세는 노래를 통해서 하나님의 주권을 기억하도록 합니다. 인간의 생사화복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모세는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7절)라고 말합니다.

사람이 성장할려면 좋은 질문을 해야 합니다. 특히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에 대해서 자주 질문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계속 질문을 하는 것은 믿음이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질문을 해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와 우리를 위해서 무엇을 행하셨는지를 알기 위해서입니다.

이 질문은 인간의 실존에 가장 중요한 질문입니다. 이것은 광야에서 축복의 땅으로 입성하는 세대들에게 그들의 정체성에 너무나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분깃으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하고 그들을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거친 광야에서 백성들을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는데 마치 자기의 눈동자같이 그들을 지키십니다.

어미 독수리가 때가 되면 어린 독수리를 날 수 있도록 둥지에서 밀어내듯이 하나님은 우리를 비상할 수 있도록 인도하십니다.

요즘은 우리의 미래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는 것이 절로 느껴집니다. 우리 생명도, 소유도, 자녀들도 하나님의 것임을 깊이 있게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기억하면 우리는 불확실한 시대에도 능히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모세의 노래는 다음 세대들에게 전달되어 다음 세대들도 죄를 범할 때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다는 소망을 주게 되었습니다.

모세는 인간의 심성의 연약함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노래를 통해서라도 하나님께 돌아가면 살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현재 다음 세대들 생각하면 많은 걱정과 고민이 들수 있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위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일으켜 세우십니다.

성령을 부으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맛본 세대들이 일어나 하나님의 일을 펴쳐 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세대가 다음 세대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부모세대는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무엇을 행하셨는지를 정확하게 가르쳐야 합니다.

아이들이 부모세대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더 잘 믿도록 바르게 가르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모세가 다음 세대들을 보면서 노래를 지어 가르쳤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제자로 자녀들을 삼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말씀을 지도하고 가르쳐야 합니다. 부모세대보다 자녀세대들이 더 복음으로 일어나 주님 앞에 크게 쓰임받는 시대가 열리기를 고대합니다.

자녀세대들이 복음으로 이런 어려운 시대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기도와 말씀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한주봉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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