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s Column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아침은 어제와 다르게 따뜻한 햇살이 대지에 비치고 있습니다. 따뜻한 햇살로 인해서 우리의 마음이 따뜻해지기를 바랍니다.

오늘 아침에는 찬송가 320장 ‘나의 죄를 정케 하사’로 아침을 열어보십시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이 전달되어 올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iYaG9Bncs

1. 나의 죄를 정케하사 주의 일꾼 삼으신 구세주의 넓은 사랑 항상 찬송합니다

   나를 일꾼 삼으신 주 크신 능력 주시고 언제든지 주 뜻대로 사용하여 주소서

2. 내게 부어 주시려고 은혜 예비하신 주 주의 은혜 채워주사 능력 있게 하소서

   나를 일꾼 삼으신 주 크신 능력 주시고 언제든지 주 뜻대로 사용하여 주소서

3. 죄의 짐을 풀어 주신 주의 능력 크도다 나를 피로 사신 예수 내 맘속에 오소서

   나를 일꾼 삼으신 주 크신 능력 주시고 언제든지 주 뜻대로 사용하여 주소서

4. 주여 내게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우사 생명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옵소서

   나를 일꾼 삼으신 주 크신 능력 주시고 언제든지 주 뜻대로 사용하여 주소서 아멘

오늘 학개서 2:10-23절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깨닫게 하시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거룩함이고 두번째는 복이였습니다.

하나님은 성전이 완성이 되어 갈 때 학개 선지자를 통해서 제사장들에게 율법에 대해서 두 가지 질문을 하도록 합니다.

11.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는 제사장에게 율법에 대하여 물어 이르기를 

12. 사람이 옷자락에 거룩한 고기를 쌌는데 그 옷자락이 만일 떡에나 국에나 포도주에나 기름에나 다른 음식물에 닿았으면 그것이 성물이 되겠느냐 하라 학개가 물으매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니라 하는지라 

13. 학개가 이르되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여진 자가 만일 그것들 가운데 하나를 만지면 그것이 부정하겠느냐 하니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부정하리라 하더라

14. 이에 학개가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내 앞에서 이 백성이 그러하고 이 나라가 그러하고 그들의 손의 모든 일도 그러하고 그들이 거기에서 드리는 것도 부정하니라

하나님은 성전이 재건되어가는 시점에 하나님께 나아가는 예배에 대해서 가르쳐 줍니다. 부정한 마음으로 들이는 예배를 받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특히 14절 말씀은 저에게 하나님 앞에 드리는 나의 예배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레위기에서 부정의 반대는 정결이라고 가르쳐 줍니다. 정결하다는 것은 깨끗함을 말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오는 예배자는 정결한 심령으로 하나님 앞에 서야 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하지만 내가 좋아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가 되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예배자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가 되기 위해서 나의 마음을 점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영광으로, 하나님의 지식으로,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하고 있는지? 아니면 내 마음이 세상의 것들로 가득차서 하나님 앞에 나와 형식적으로 의식적으로 하나님을 경배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거룩한 예배자는 세상의 것을 추구하지 않는 예배자입니다. 거룩한 백성들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추구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한 예배자를 찾고 있습니다. 세상과 구별된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하나님께만 경배하고자 하는 참된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두번째는 복에 대해서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18. 너희는 오늘 이전을 기억하라 아홉째 달 이십사일 곧 여호와의 성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기억하여 보라 

19. 곡식 종자가 아직도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과거의 불순종의 결과가 무엇인지 보라고 하십니다. 불순종의 결과는 하나님의 복을 누리지 못하게 했습니다. 16년 동안 성전 재건의 일을 미루면서 백성들은 자신의 성벽을 쌓는데 수고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 16년의 세월은 참으로 불행한 시기였습니다. 성전 재건 작업이 3개월 동안 지속되는 동안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복의 기준은 순종에 있었습니다. 나의 뜻을 꺽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놀라운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우리가 생각하는 세상적인 복이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갈 때 우리가 누리를 가장 큰 복은 하나님과 관계에서 오는 복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내가 하나님 안에 거하는 복입니다. 이런 복은 세상이 줄 수 없는 복입니다.

저는 하나님이 주신 복을 우리가 반드시 누려야 한다고 믿습니다.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자들은 세상에서 어떠한 상황을 만나도 이런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구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복은 우리를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속하게 퍼져가는 상황, stay at home 명령이 떨어진 상황, 경제적인 어려운 상황들이 우리 앞에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이길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복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내가 너를 선택했다고 하십니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두려워 말라!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힘을 얻고 세상을 승리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이런 고백을 하면서 보내십시오. 예수님은 나의 하나님, 나의 구원자, 나의 주인, 나의 구세주가 되십니다!

한주봉목사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