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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감사하면 감춰진 보물을 누립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8)

감사와 원망, 이 두 단어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대하는 두 가지 태도를 표현한다. 이 태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그것은 우리에게 위로와 평강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진척시킬 수도 있고 좌절시킬 수도 있다. 감사하는 영혼은 무슨 일을 만나든 위로를 찾아 내지만, 불평하며 원망하는 영혼은 어떤 것에서도 위로를 얻지 못한다.

하나님은 "범사에 감사하라."라고 '명령'하신다. 그리고 그 '명령'의 당위를 "이것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라는 선언으로 강조하신다. 누구든지 하나님 '명령'에 순종하기를 원하면 무엇보다 먼저 모든 일에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일 자체에 대해서는 무조건 감사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일에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이 함께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항상 감사할 수 있다. 하나님은 늘 관심을 갖고 우리의 반응을 지켜보고 계신다. 아무리 고통스러운 상황도 합력해서 우리를 위해 선을 이루게 하신다.

그러나 우리의 모습을 정직하게 들여다보면, 깨끗함을 받은 열 명의 나병 환자중 아무런 감사도 표현하지 않았던 아홉 명의 모습과 같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주님은 감사할 줄 모르는 이들에 대해 안타까워하시며 물으셨다.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눅 17:17-18). 지금 주님은 우리에게도 같은 질문을 하시지 않을까? 우리는 그저 우리 앞에 닥친 시련과 어려움만 바라보다가, 그동안 자신이 셀 수 없이 많은 복을 받았다는 사실을 의식하지 못하고 감사를 잃어버린 것이 아닌가?

성경은 성령으로 충만하라는 '명령'과 함께 이렇게 권면한다.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엡 5:20). "범사에". '항상'이라는 표현은 매우 포괄적인 표현이다. 우리 인생에 감사의 이유가 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전달 통로가 누구든 무엇이든 범사에 하나님의 숨겨진 복이 포함되어 있다. (중략)

Taken from The God of All Comfort by Hannah Whitall Smith

번역: 김진선 

발췌: 생명의삶 10월호 2019 ‘평강의 하나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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