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s Column

하나님은 스스로 인간을 축복하실 수 있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전하도록 하셨다.

하나님은 우르에서 살고 있던 아브라함을 찾아오셔서 그에게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다.

창세기 12: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서 우리 주변이 잘되고, 사회가 잘되고, 직장이 복을 받을 수 있도록 하셨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축복을 유통하는 자가 되었다.

세상을 축복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고 만난 사람들이다. 

자신의 지위나 능력과 소유를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도 세상을 축복할 수 없는 것이다. 

많이 가진 자들이 더 많이 소유하면 할수록 더 이기적인 사람이 되듯이, 권력과 힘과 능력을 많이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권력과 명예와 소유를 확장하는데 오로지 관심을 두고 있기에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지 않는다.  

인생의 무거운 삶의 무게를 지고 자신의 힘으로 살아갈 수 없는 사람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나고 나면 자신의 상황과 어려움 가운데서도 세상을 축복하는 그런 삶을 살아가게 된다. 

세상을 축복하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들의 특권이요,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다.

창세기 47장에서 야곱이 애굽의 왕 바로를 축복한다. 


야곱은 130년의 험악한 삶을 살았다. 

야곱은 이전에 남을 축복하는 인생이 아니라, 남의 것을 가로채는 그런 삶을 살았다. 

하지만 그가 얍복강가에서 하나님을 만난 후에 그는 인생이 바뀌게 되었다. 

야곱은 취하는 자가 아니라, 주는 자가 되었고, 남의 것을 빼앗는 자가 아니라, 남을 축복하는 인생이 되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유통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속해 있는 교회와 가정과 자녀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될 때, 구원의 은총이 넘치고, 회복의 은혜가 넘치게 될 것이다 .                             

섬기는 종 I 한주봉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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