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s Column

중보기도로 세워지는 교회


작년 손인식목사님이 교회에 오셔서 집회를 인도하실 때 광고를 보고 저희교회 집회에 참석하셨던 John Kim 집사님이 있었습니다. 이 분은 오레곤에 사셨는데 딸이 밸리에 살고 있어서 딸 집을 방문했다가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John Kim 집사님은 인생의 어려움 가운데 하나님으로부터 호세아 6:3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라는 말씀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깊은 수렁 가운데서 하나님을 알기 위해 새벽을 깨우고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기 시작했을 때 마음의 평안을 얻고 문제는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집회에 참석했을 때 저희 교회 2017년 표어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를 보자 이 교회를 위해서 일년 동안 기도로 후원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저에게 이메일을 보내 기도를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새벽기도를 할 때마다 저희 교회를 위해서 기도했다고 했습니다.  그가 일년간 작정한 기도를 마치고 다음과 같은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일년 만에 문안드립니다.

지난 일 년 동안 매일 새벽 기도회 시간에 웨스트 레이크 교회를 위해 기도를 했습니다. 

주 여호와 말씀의 영과 기도의 영이 성도님들께 충만하여 서로 사랑으로 하나의 공동체가 되어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가 되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미약하지만 웨스트 레이크 교회를 위해 지난 일 년 동안 중보 기도할 수 있어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웨스트 레이크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John Kim 드림 


참으로 감사한 편지였습니다. John Kim 집사님의 중보기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기도가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교회는 기도가 없이는 세워질 수 없습니다. 이번 주 시에틀 형제교회를 다녀왔는데 120명의 중보기도 팀원들이 같이 모여서 기도하고 또한  매일 정해진 시간마다 중보기도팀들이 와서 기도를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John Kim 집사님은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를 넘어서 집회에 참석한 교회를 위해서 일년 동안 새벽 제단에서 기도해주시는 은혜가 얼마나 큰지, 하나님께서 그 집사님의 기도에 응답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또한 저희 교회가 중보 기도로  더욱 단단하게 세워져 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섬기는 종 I 한주봉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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