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s Column


이사야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모든 피조물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기를 원하신다면, 자연 만물과 모든 짐승 그리고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을 높여야 합니다.

하나님을 높이는 부분에 대해서 구약에서는 형식을 가지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형식 가운데 찬양의 순서, 죄에 대한 고백과 기도, 제물을 드리는 순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려야 하지만 제사가 매일 반복적으로 드려지면서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보다는 예배의 형식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고, 매일 드리는 예배가 기쁨과 감사 대신에 습관이 되었습니다.

전통예배는 과거에 드렸던 형식의 예배가 아닙니다. 전통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하고 더 높이며 그분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예배의 본질은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선포하는 것이요, 구원받은 자들이 구원에 대한 감사를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것이며,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예배에 대한 잘못된 생각은 예배가 마치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예배가 좋고 나쁨으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은 예배에 은혜가 있으면 좋은 예배, 말씀이 좋으면 좋은 예배라는 인식과 내 생각과 내 경험과 맞지 않고 약간 다르면 불편한 예배라고 생각하는 풍조가 만연합니다.

진정한 예배는 형식에 있지 않고 하나님을 향해 신령과 진정으로 나아가는 예배자의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이사야 66장 2절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들이 나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예배자가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느냐가 너무나 중요한 것입니다.

예배는 오직 하나님께만 향해야 합니다. 우리는 전통예배를 통해서든지, 현대적인 예배를 통해서든지 오직 영광 받으실 분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셨고 우리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섬기는 종 I 한주봉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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