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s Column

4월의 QT 이사야(40-53장)묵상을 하면서 죄인들을 향하신 자비로우신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게 된다. 

믿음을 가졌다는 사람들 조차도 어려움을 만나면,  하나님을 찾지 않고 세상의 방법을 찾아 나서며,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쉽게 절망하고 포기해 버린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인해서 불안하고 두려워한다. 이런 두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양다리 신앙을 가졌다. 하나님께 형식적으로 예배를 드리면서 우상도 같이 섬겼다. 그들이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은 받지 않으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을 만들어서 더욱 의지하게 되었고,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으로부터 점점 멀리 가버렸다. 하나님은 이런 죄인들에게도 자비를 베푸신다.

 

이사야 43: 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44: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네 죄를 안개 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하나님은 죄를 범한 이스라엘을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 들이셨다. 죄를 다 지워주셨다. 그리고 기억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셨다. 심지어는 죄인들에게 돌아오라고 말씀하신다.

이사야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인간의 이성과 논리로 측량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인간의 회복은 하나님께 돌아갈 때 일어난다.  교회의 회복도 하나님께 돌아갈 때 일어난다. 개인의 회복도 하나님께 돌아가 하나님을 만날 때 일어나게 된다.

돌아오는 금요일부터 봄 부흥회가 시작되는데 특별 강사(송병주목사 선한 청지기교회 담임)가 오셔서 야곱의 믿음 이야기를 주제로 말씀을 나누신다.

야곱의 회복은 얍복강가에서 하나님과 씨름을 할 때 일어난다. 야곱은 하나님을 만난 후 이스라엘이 되었다. 야곱은 우리의 모습과 너무나 흡사하다.  많은 성경 인물가운데 우리와 가장 흡사한 사람이 바로 야곱이 아닌가 싶다. 형의 발목을 잡았던 야곱이 하나님을 만난 후에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사람이 되었다.

어떻게 이런 변화를 설명할 수 있는가? 사람의 고정관념은 깨어지기 어렵고 굳어있는 생각은 쉽게 바뀌지 않는데 야곱은 이스라엘로 변화되었다.

하나님을 만나면 모든 사람은 변화한다. 하나님은 심령에 새 영(성령)을 부으시고 새 마음을 넣어주셔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신다.

봄 부흥회를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야곱이 변화되었던 것처럼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는 영적 도약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특히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기 때문에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 하나님을 찾고 만나는 놀라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섬기는 종 I 한주봉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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