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s Column

사순절: 멕시코 일일미션

 

선교말씀: 마태복음 28:19-20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주님의 발걸음(footstep) 따르기 위해서 멕시코 일일미션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두 장로님의 파송기도를 받고 8명이 멕시코 티화나로 가는 길은 빗줄기가 추적추적 내리는 상황이 이어졌고,

이런 날씨 가운데서도 주님은 놀랍게 역사하고 있었습니다.

성도님들의 중보기도 덕분에 사역이 시작되는 순간에 날씨가 통제되었고, 선교사님의 기대(날씨가 좋지 않아서 10명에서 20명을 예상함)를 넘어서 하나님은 사방에서 아이들을 불러 모으셨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작은 시간을 드린 것이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선교팀원들의 선교에 대한 마음을 이렇게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좋았어요, 비록 언어는 통하지 않아도 마음으로 소통이 된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고, 감사했어요. 애들도 낯을 안 가려서 너무 좋았습니다. 강아지들도 사납지 않아서 좋았어요. 얼마나 좋았으면, 저의 새 신발이 진흙에 범벅이 되었어도 기분은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김성현(유스학생)-

"아침부터 궂은 날씨에 비까지 와서 선교지에서의 활동을 걱정하였습니다. 다행히 하나님의 축복속에서 준비해 온 모든 일정을 잘 소화하였고,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어 정말 감사하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나승훈집사-


"외웠던 복음의 말씀을 스패니쉬로 담대히 전했습니다. 맑은 눈망울이 눈에 선하고

이제 그 복음을 자라게 하실 하나님을 믿으며, 감사합니다.” –김성아권사-


"오늘 함께 불렀던 찬양과 기도가 이 아이들의 마음에 새겨지기를 기도합니다. 지금은 어려운 환경이지만, 주님이 함께 하셔서 이 세상 누구보다 넉넉한 마음으로 자라나기를 소원합니다.” –홍휘경집사-


"처음으로 선교지에 와서 선교를 해 보니까 저희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너무 받고 있다고 느낍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더 많은 음식과 물품을 더 많이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다음 선교에는 넉넉히 준비해서 선교했으면 좋겠습니다.” –박철영집사-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할 수 있음이 큰 영광이며 기쁨입니다. 딸과 함께 선교를 할 수 있어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김시진집사-


"특히 지역교회와 함께 선교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맑은 날씨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윤수집사-


무엇보다도 사순절 기간에 선교를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또한 지난번 방문했던 멕시코 교회의 목사님과 교회 성도들이 동참해 주셔서 함께 섬길 수 있어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이번 선교는 그 지역 교회와 열악한 학교 학생들과 브리지 역할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선교를 통해서 십자가를 다시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십자가에서 수직은 하나님과 우리와의 화목을 ,수평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화목을 보여주는 것이기에 이번에 학생들에게 뿌려진 복음의 씨앗이 십자가가 되어 그 지역에 화목을 가져오는 놀라운 축복이 되기를 원합니다.

특히 8명의 일일 선교사들의 헌신이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작은 밀알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섬기는 종 I 한주봉목사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