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or's Column

아니 벌써 레위기서까지 읽었나요? 민수기를 읽는 중입니다.

2018년도를 시작하면서 교회적으로 성경일독을 하고 있다.

성경은 성도들에게 다음과 같은 유익을 준다.

 

첫째, 성경은 우리의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약은 오실 메시야에 대한 기록이며, 신약은 오신 메시야에 대한 기록으로 되어 있다.

성경 읽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이다.

레위기서에는 다섯가지 제사가 나온다.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속건제이다.

왜 제사를 다양하게 드리고 있는가? 제사를 통해서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서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가 죽으셔야 함을 가르쳐 준다.

우리는 제사와 절기를 통해 구약에서 계시하시는 그리스도를 만나야 하는 것이다.

 

둘째, 성경은 우리의 믿음을 견고하게 해준다.

올해 성경일독에 도전하는 이유는 교회의 믿음과 개인의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교회의 믿음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야 하고 개인들은 말씀을 붙들고 서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성령의 조명아래 읽어야 한다.

성경을 읽기 전에 먼저 조용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왜냐하면 성경은 인간의 기억을 통해서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감을 통해서 기록된 말씀이기 때문이다(딤후 3:16).

말씀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진 것이기에 말씀을 통해서 분명하게 믿음이 성장하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을 읽기 전에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고아의 아버지 조지 물려는 그의 책 5만번의 기도응답을 통해서 기도응답의 비결을 밝히고 있다.

그것은 바로 매일 성경을 읽고 그 말씀대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성경을 수백번 읽었다고 밝히고 있다. 말씀을 가까이 하면 할수록 우리의 믿음은 더욱 견고하게 될 것이다.

 

셋째, 성경은 우리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갖도록 해준다(딤후 3:15).

성경은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를 철저하게 가르쳐 주고 있다.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죄인이며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멸망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자임을 성경을 깨닫게 해준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된다.

창세기는 타락한 죄인들이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를 보여주고 있으며, 출애굽기는 죄에서 해방된 하나님의 백성들이 진정한 자유을 누릴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그리스도)임을 가르쳐 주며, 레위기는 하나님과 진정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어린 양의 희생이 필요함을 깨닫게 해준다.

성경은 우리에게 믿음을 갖게 하고 결국에는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갖게 해주는 것이다.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모세오경이라고 한다.

우리는 이제 민수기를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배우게 된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민수기는 광야에서 라는 의미에서 만들어졌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곳도 영적으로 아주 힘든 광야와 같다.

이런 곳에서 우리가 살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믿음이 있을 때 가능하다.

믿음은 말씀을 통해서 더욱 견고하게 세워진다. 2월에도 성경일독을 통해서 신실한 믿음이 세워지기를 소망해본다.

기는 종 I 한주봉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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