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s' Board

 
오랜 세월 주님을 믿고 살았다고 하면서 과연 나는 얼마나 하나님을 알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습관적인 신앙생활과 바쁘다는 핑계로 늘 건성으로 물튀기듯이 흘러만 다니는 내 모습..
내가 아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관습적인 이해, 나를 만들어 놓은 그 신앙의 틀은 얼마나 허접하고 한심한 것인지..

저는 갈수록 간절하게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목이 타고 있었습니다. 

어떤것이 정말 하나님을 "아는"것인지..
그 사랑의 깊이와 넓이는 얼만한지..
나는 무얼 내놓고 "내 믿음"이라고 하는지..
나는 정말 하나님 사랑을 받고는 있는지..
 
사람의 감각으로 만져지지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그 하나님에 대한 갈망은 허공을 치는 바로 그 모습 같습니다. 
"저는 정말 하나님을 너무 모르겠습니다 "
그렇게 저의 방황같은 고뇌속으로...
그런데 갑자기 "훅"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목사님의  말씀이 들리는 순간!

아! 절 기다리고 계셨군요 주님!!
네 감사합니다 주님~
 
그렇게 간절한 마음으로 신년저녁기도회의 둘째주 첫날 

시편 126편 말씀을 읽는 순간 눈물이 왈칵!
언젠가 제게 주셨던 그 말씀으로 또다시 절 일으켜 세우셨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편 126:5 - 6)"
5 Those who sow in tears  
reap with shouts of joy!
6 He who goes out weeping,
bearing the seed for sowing,
   shall come home with shouts of joy,
bringing his sheaves with him.


그러나 제겐 그 씨앗이 없음을 알기에.. 
그분의 사랑으로  채워주실 그 어떤 성령의 씨앗을 기대하며..
그 씨앗을 저 또한 뿌릴수 있기를 기대하며..
또한 제게 행하실 대사도 기대하며.. 

마지막날
목사님의 진실하고도 성도를 향한 애타는 사랑이 듬뿍 젖어있는 그 떨리는 손길의 안수기도를 너무나도 행복하게 받았습니다. 
목사님 안에 계신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깊이 느끼며..

이제 2017년 제게 채우실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실지..
그리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그분과 함께 춤을 추게 될 제 모습에 정말 기대가 됩니다. 
 


Comments